교육부, '2028 대입제도 개편 전문가 토론회' 24일 개최
쟁점별 전문가 논의·현장 의견 수렴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A홀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최로 열린 ‘2023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3년 만에 열린 이번 박람회는 오는 23일까지 이어진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교육부가 2028년부터 시행되는 대입제도와 관련해 지난 제도 개편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23일 교육부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함께 '제1차 2028 대입개편 전문가 토론회(포럼)'를 24일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유튜브 채널(대학어디가TV)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대학 입학처장, 입학사정관, 고교 교사 등 4명의 발표자가 ▲2028 대입개편안을 위한 제언 ▲2022 대입제도 개편과 공정성 강화 방안 평가 ▲현장에서 바라보는 현행 대입제도’ 등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전문가 발표 이후 발표자들 간 토론과 청중의 질의에 전문가들이 답변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한다.
교육부는 22일부터 2023년 2월 말까지 교육부 홈페이지에서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의견수렴 게시판’을 운영한다. 게시판에는 학생, 학부모, 대학, 고등학교 교사, 일반국민 등 희망하는 누구나 제도 개편에 대한 의견을 게시할 수 있다.
교육부는 전문가 토론회와 홈페이지 게시판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2023년 상반기까지 대입제도 개편안 시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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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윤 교육부차관은 "미래 교육 수요와 사회 변화를 반영한 미래형 대입개편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대입제도 개편안 마련을 위해,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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