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스퀘어 모인 '을지로'로 집합

SK하이닉스, 내년 서울 을지로에 거점 오피스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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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평화 기자] SK하이닉스가 내년 서울 을지로에 거점 오피스를 선보인다.


20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서울 중구에 있는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 내년 초 거점 오피스를 마련해 경기 이천 본사에 있는 일부 부서를 옮길 계획이다. 영업 및 마케팅 부서가 해당한다. 또 원하는 직원이 거점 오피스에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가 거점 오피스를 마련하는 을지로 지역은 SK 정보통신기술(ICT) 계열사인 SK텔레콤과 SK스퀘어가 있는 곳이다.

최근 SK ICT 계열사들은 잇따라 거점 오피스를 확대하고 있다. SK텔레콤은 4월 서울 신도림과 일산 등 주요 지역에 거점 오피스를 선보인 바 있다. SK텔레콤 부회장을 겸하는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은 당시 "어디서나 자유롭게 일하며 다양한 사람들과 협업하는 방식의 일문화는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혁신을 창출할 가능성도 높인다"며 거점 오피스의 중요성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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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도 이달 사외 거점 오피스를 두 곳 마련한 바 있다. 서울 서초구에 있는 삼성 서초사옥과 대구시 ABL타워다. SK ICT 계열사처럼 삼성전자도 유연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자 거점 오피스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삼성전자 측은 "앞으로도 유연하고 효율적인 근무 문화를 확대해 임직원 만족도와 업무 능률을 지속해서 높이겠다"고 전했다.

김평화 기자 pea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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