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대 정책 과제·108개 공약 사업 이행 계획 공개
4차 산업 선도하고 저성장과 일자리 문제 극복 목표

김경희 이천시장 [이천시]

김경희 이천시장 [이천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 이천시가 민선8기 공약사업 이행계획을 공개했다.


이천시는 "'새로운 이천, 함께여는 미래'라는 비전으로 8대 정책과제와 108개 공약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8대 정책과제로 분류한 108개 세부공약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 12개 ▲품격 있는 복지도시 16개 ▲행복한 교육도시 12개 ▲친환경 녹색도시 11개 ▲매력적인 문화관광도시 14개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계획도시 13개 ▲살기 좋은 농촌, 미래농업 육성 18개 ▲어디서나 편리한 교통환경 12개 등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불확실한 미래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첨단도시 조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의 이행공약으로 꼽았다"고 전했다.

첨단산업벨트 거점을 구축해 첨단산업단지와 미래도시체험관 조성, 반도체 연구단지 등 반도체 파크를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로봇드론산업 창업센터와 지식산업센터 유치, 청년창업지원센터 설립, 공공직업훈련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4차 산업을 선도하고 저성장과 일자리 문제 극복을 목표로 삼았다.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설립과 소아와 어린이들을 위한 전문병원 유치, 생활체육복합센터 조성 등 맞춤형 복지 실현에도 주안점을 뒀다.


정주환경 조성과 도시와 농촌이 골고루 발전하는 친환경 녹색도시를 만들어 6차산업 육성과 농촌체험마을 지원사업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동이천 IC의 조기 완공,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대월IC 추가 설치 등 광역교통망과 함께 국지도·지방도 등 장기 현안으로 관리되는 도로 사업들도 조기에 착수한다.


한편 시는 108개의 공약사업과 함께 인수위원회 제안과제와 시정 현안 과제 등 52건을 추가이행과제를 선정하고 역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소요되는 예산은 추가이행과제를 포함해 총 3조 1142억 원으로 추산했다. 시비 1조 1090억 원, 국비 7430억 원, 도비 2481억 원, 민자 등 기타 5741억 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재원 마련을 위해서는 필요시 연차별 투자계획을 조정하거나 이월금과 재정안정화기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공약사업별로 국도비를 확보해 민간 주도가 가능한 사업은 별도 분리해 최대한 민자 유치를 이끌어 내겠다는 방침이다.

AD

김경희 시장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은 반드시 지켜져야 할 시민과의 약속"이라며, "단순히 이행에만 그치지 않고 사업별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발전방안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천=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