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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예상치를 넘어선 은행 실적 등으로 인해 미국 증시가 상승 마감하자 대표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도 오름세다.


18일 글로벌 가상화폐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7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보다 1.85% 오른 1만9588달러(약 2797만원)로 집계됐다.

비트코인 가격은 은행이 호실적을 기록하고 영국 정부가 감세안 대부분을 철회하면서 미 증시가 상승 마감하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54.41포인트(3.43%) 상승한 1만675.80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94.88포인트(2.65%) 높은 3677.95에,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550.99포인트(1.86%) 오른 3만185.82에 거래를 마쳤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와 뉴욕멜론은행은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공개해 각각 6.06%, 5.08% 상승했다. 9월 이용자가 1년 전보다 23% 늘었다고 발표한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는 20% 가까이 올랐다.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 가격을 이틀 연속 상승시키며 위험자산으로의 신중한 복귀를 이어갔다"라면서도 "하지만 이러한 작은 상승이 얼마나 지속될지는 두고 봐야 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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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가상화폐 데이터 제공업체 얼터너티브에 따르면 이날 투자심리를 지수로 표시한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보다 2점 오른 22점(극도의 공포)으로 나타났다. 얼터너티브의 공포·탐욕 지수는 0점으로 갈수록 투자에 대해 비관하는 극도의 공포를 느끼고, 100점에 근접할수록 낙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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