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무역점 3층에 약 24평 규모로 매장 열어
시즌 컬러인 ‘베이지’ 활용 통일감 갖추고, ‘집착’ 무드 강조

삼성물산, '자크뮈스' 현대百 무역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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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삼성물산 삼성물산 close 증권정보 028260 KOSPI 현재가 396,500 전일대비 45,500 등락률 -10.29% 거래량 712,137 전일가 442,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7000 넘은지 얼마나 됐다고 또 폭등…코스피 8000 시대 열렸다 “韓, SMR 선도하려면 초기 표준화 작업 참여해야”[K-INVESTORS] 외국인 2.8兆 매도 속 코스피 신고가 마감…8천피 눈앞(종합) 패션 부문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점 3층에 프랑스 브랜드 ‘자크뮈스(Jacquemus)’의 첫 번째 공식 매장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자크뮈스는 올 가을·겨울 시즌 주요 컬러인 베이지를 활용해 매장에 통일감을 주는 동시에 브랜드 창립자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시몽 포르트 자크뮈스가 전달하고자 한 '집착(Obsession)'의 무드를 보여준다.

자크뮈스의 상징적인 기하학적 형태의 오브제와 가구를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매장 중앙에 위치한 크롬 소재의 '구(Sphere)' 형태 오브제는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자연적인 소재에 대한 장인의 탐구가 담긴 올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 ‘르 파피에(LE PAPIER)’를 선보였다. ‘르 파피에’는 종이라는 뜻으로, 모든 것이 백지상태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코메티 형제의 조각 작품에서 예술적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지난 6월 프랑스 남부의 에그모르트에 위치한 소금으로 덮인 언덕에서 처음 공개됐다. 화이트와 베이지 컬러를 중심으로 러스트, 올리브 그린, 브라운 컬러가 더해졌고, 미니멀하면서도 동시대적인 디자인을 크롭탑, 구조적인 테일러링, 드레스 등에 심플하면서도 섹시한 무드를 표현했다.

자크뮈스는 현대백화점 무역점을 비롯해, 10 꼬르소 꼬모 서울 청담점과 에비뉴엘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 등을 통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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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라 10 꼬르소 꼬모 팀장은 “생동감 넘치는 컬렉션과 감각적인 이미지로 전 세계에 정평이 나 있는 자크뮈스에 대한 관심에 힘입어 국내 첫 번째 공식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패피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소유하고 싶어하는 브랜드를 만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통 전략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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