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4명 중 1명 이상 사용…국민생활 속 행정비서 서비스로 자리매김

국민비서 '구삐' 가입자 150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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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행정안전부는 국민비서 ‘구삐’의 가입자 수가 1500만 명을 돌파해 국민 4명 중 1명 이상이 사용하는 행정비서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민비서는 지난해 3월 29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건강검진일, 운전면허 갱신기간, 교통과태료 등 내게 필요한 생활정보 27종을 알려주고 있는 정부의 대표적인 행정서비스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백신접종 예약, 재택치료 등의 유용한 알림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국민비서는 이와 같은 정부의 알림을 네이버앱, 카카오톡, 토스, 금융앱 등 내가 자주 이용하는 8종의 민간 모바일 앱 등을 활용해 제공해 줌으로써 국민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있으며 지난 17개월 동안 5억 건 이상의 알림을 국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민비서는 정부서비스나 민원정보에 대한 궁금한 내용을 24시간 언제나 채팅로봇(챗봇)으로도 상담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17개 행정·공공기관과 협업해 전자통관, 정부보조금, 휴양림 예약, 특허 등 23종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작년 하반기에 국민 상생 지원금 지급 시 채팅로봇을 통한 상담을 통해 정부 콜센터의 업무부담도 줄이는 역할을 했다.

앞으로 국민비서는 지방세 알림, 정부24(보조금24) 알림, 국민연금 안내 등 국민이 필요로 하는 보다 다양한 알림·고지 서비스를 확충하면서 국민비서 알림을 받은 후 바로 행정서비스 상담과 신청 등이 가능하도록 서비스의 완결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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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는 국민비서에 대한 국민의 높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에서 국민비서 가입자 1500만 명 돌파 온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상민 장관은 “국민비서는 민간과 정부가 함께하는 디지털플랫폼정부의 대표 사례”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보다 편리하게 정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국민비서를 더욱 발전시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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