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서 판매하는 남해안 생굴.(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남해안 생굴.(사진제공=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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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이마트는 오는 19일까지 일주일간 남해안 생굴 250g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및 할인카드 사용 시 4990원에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일주일 판매 기준 역대 최대 물량인 60t의 생굴을 확보했다. 보통 생굴 시즌이 시작되는 10월 중순, 일주일 판매 물량이 20t 가량인 것을 고려하면, 평년 대비 3배 가량이다.

특히, 올해는 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생굴 생산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많은 비가 바다로 흡수돼 양식 수산물의 질식사를 일으키는 물 덩어리 ‘빈산소수괴’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업관측센터 역시 올해 9월 굴 생산량을 작년보다 11.4% 적은 78t으로 추정했다. 노량진수산시장, 가락시장 등 도매시장의 굴 가격 역시 작년 9월과 비교해 9-13%가량 높아졌다고 발표했다.

이에 이마트는 산지 다변화를 통해 생굴 물량 확보에 나섰다. 보통 생굴이 처음 생산되는 10월에는 통영 등에서 주로 매입했지만, 올해는 고성, 거제, 사천 등 지역을 넓혀 물량을 확보하기로 했다.


안전한 생굴 섭취를 위해 다양한 검사도 진행한다. 노로 바이러스, 대장균 검사를 각각 월 4회 실시하며, 굴 가공공장 주변 해수까지도 월 1회 검사할 예정이다.


고객은 해양수산부와 함께하는 ‘2022년 수산대전’을 통해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 행사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 등 총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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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부성 이마트 굴 바이어는 “태풍으로 인해 생굴 생산량에 비상이 걸렸지만, 발 빠른 대응을 통해 물량을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다양한 굴 산지를 확보해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생굴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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