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감소…인천 임시 선별검사소, 13일부터 단계적 종료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는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 3곳의 운영을 13일부터 단계적으로 종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최근 확진자 수 감소세와 함께 PCR 검사 수요자도 대폭 줄어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을 종료하기로 했다.
우선 하루 평균 검사 건수가 40건 정도에 불과한 인천시청 앞 광장(남동구) 임시 선별검사소는 13일부터 종료하고, 송도 미추홀타워 앞(연수구)과 부평역(부평구) 임시 선별검사소는 이달 26일까지만 운영할 예정이다.
군·구 보건소에서 운영 중인 선별진료소 11곳은 기존대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주말·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PCR 검사대상자는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무료로 검사받으면 된다.
PCR 검사 대상자는 만 60세 이상 고령자, 코로나19 의심증상자, 역학적 연관자 등 고위험군이다. 검사를 받으려면 증빙자료(의사 소견서, 격리 통지서, 고위험시설 재직증명서 등)를 지참해야 한다.
PCR 검사 대상자가 아닌 일반 시민은 호흡기환자 진료센터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를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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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관계자는 "향후 코로나19 재유행 등으로 검사수요가 급증할 경우 임시 선별검사소를 다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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