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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北 미사일 도발에 "尹정부 들어 5번째… 과감한 해법 찾아내야"

최종수정 2022.09.26 11:05 기사입력 2022.09.26 11:05

"北과 대화, 소통할 방법 마련해야"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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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준이 기자] 북한이 25일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한반도 평화에 위기를 조장하고 있다"며 강하게 규탄했다. 이와 함께 윤석열 정부를 향해서 북한과 대화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날 경기도청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

그는 "핵을 선제 공격용으로까지 쓸 수도 있다는 취지"라며 "북한의 발포는 우리 한반도 평화에 위기를 조장하는 매우 위험한 행위라는 지적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이렇게 또 갈등과 분열, 대결이 점진하는 걸 방치하는 것도 옳지 않다"며 "전쟁 중에도 대화를 하는 것이 외교이기 때문에 어떤 방법으로든지 방안을 만들고 소통하고 대화하고 협력하면서 평화의 길로 가는 길을 반드시 만들어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부를 향해 "한반도 평화는 매우 위중한 상황이기 때문에 군사, 정치적인 과감한 해법들을 윤 정부에서 만들어내고 실천해내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도 이날 회의에서 "윤 정부에 들어 5번째(미사일 발사다)"라며 "더구나 핵 실험 직후 전략 무기 실험까지 임박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북한이 내부적으로 핵무기 사용을 법제화하고 외부적으로 위험천만한 군 도발을 이어가면서 연일 한반도 위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북한은 한반도를 위기로 몰아넣는 핵 실험 도발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군 도발은 주변국과의 관계만 해칠 뿐 북한이 원하는 그 어떤 것도 얻어낼 수 없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정부를 향해 "윤 정부 또한 MB 정부가 실패한 대북 정책을 답습하면서 안보 위기를 크게 하는 게 아닌지 우려스럽다"며 "북한 도발에 철저히 대응하는 한편 동시에 대화의 문을 열어둬야 한다"고 했다.


박준이 기자 gi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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