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소부장 스타트업 투자 '효성벤처스'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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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주) 효성 효성 close 증권정보 004800 KOSPI 현재가 226,000 전일대비 20,000 등락률 -8.13% 거래량 82,833 전일가 246,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KB국민은행, 효성에프엠에스와 소상공인 포용금융 실천 업무협약 최대 4배 투자금으로 기회 살려볼까? 금리는 연 5%대로 부담 없이 조현준 효성 회장 지난해 보수 151억원 은 자본금 100억원을 출자해 첫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효성벤처스'를 공식 출범한다고 23일 밝혔다. 효성벤처스는 이날 신기술금융사 등록을 마쳤다.


효성벤처스는 효성의 핵심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소재·부품·장비 분야 스타트업에 투자를 추진, 핵심소재 원천기술의 국산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또 디지털전환(DX) 시대를 맞아 정보통신기술(ICT)과 데이터 등 새로운 영역에도 도전할 예정이다. 신기술을 가진 기업을 발굴 및 육성함으로써 투자기업과의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데이터 중심의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를 빠르고,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며 급속한 디지털 전환에 따른 애자일(Agile)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효성벤처스 초대 대표이사는 김철호 전 ㈜효성 전략본부 부사장이 맡았다. 김 대표는 일진투자파트너스와 스틱인베스트먼트, 도이치뱅크 등 IB와 투자업계에서 오랜 근무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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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벤처스 관계자는 "조속한 시일 내 펀드 조성을 위한 관련 부서 및 계열사 협의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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