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완 군수, 첫 잔 올리는 초헌관 맡아 진행

경남 의령군 오태완 군수가 의령향교가 봉행한 추기석전대제에서 첫 술잔을 올리고 있다.

경남 의령군 오태완 군수가 의령향교가 봉행한 추기석전대제에서 첫 술잔을 올리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욱 기자] 경남 의령향교는 22일 공자탄생 2573주년을 맞아 의령읍 서동리 소재 대성전에서 헌관을 비롯한 지역유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기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이날 대제에서 오태완 군수가 첫 번째로 술을 올리는 초헌관을, 두 번째 올리는 아헌관은 윤병열 군의회 부의장, 종헌관은 최미숙 교육장이 각각 맡아 진행됐다.

석전대제는 향을 피우고 제수 등 예물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례·아헌례·종헌례를 포함한 헌작례와 분헌례, 음복례, 그리고 축문을 태워 없애는 망료례를 끝으로 전통유교의 제례 순서를 재현했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해 27인 선현을 추모하고 높은 학덕을 기리기 위한 제례로 유교제사 중 가장 큰 규모이다.

AD

의령향교는 1982년 경상남도 유형문화제 제201호로 지정돼 매년 음력 2월(춘기)과 8월(추기)의 상정일(上丁日)에 석전대제를 봉행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욱 기자 sharon7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