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16일 제주시 라마다제주 시티홀에서 열린 국민의힘 경기도의회 의원 워크숍에서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우리의 자세'를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사진=김기현 의원실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16일 제주시 라마다제주 시티홀에서 열린 국민의힘 경기도의회 의원 워크숍에서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우리의 자세'를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사진=김기현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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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노란봉투법' 등 7대 입법 과제를 중점 처리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여당 차기 당권주자 중 하나인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하나같이 포퓰리즘 법안들 뿐"이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김 의원은 2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역대급 불량 대표인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이 최대 수십조 원의 국가 재정이 투입될 '세금 먹는 하마 입법'을 민생입법이라고 기만하며 과대 포장해 대국민 선동질에 나섰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 김성환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기자간담회에서 ▲기초연금확대법 ▲출산보육수당확대법 양곡관리법 ▲노란봉투법 ▲납품단가연동제 ▲가계부채대책법(금리 폭리 방지 등) ▲장애인국가책임제법 등 7대 입법 과제를 발표했다.


김 의원은 "부동산으로, 탈원전으로, 소득주도성장으로 국정을 망치고 국민심판을 받은 세력이 스멀스멀 나타나 또다시 '사탕발림' 입법으로 국정을 난도질하려 하고 있다"며 "과거 국민과 야당의 반대를 짓밟고 막무가내로 부동산 정책, 탈원전, 소득주도성장을 밀어붙이던 그때의 막장 그대로"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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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민주당의 7대 입법이 "하나같이 국가의 재정 건전성을 해치고 자유시장경제 질서를 왜곡하는 포퓰리즘 법안들"이라며 "나라 곳간이 거덜 나든지 말든지, 국가가 당뇨병에 걸리든지 말든지 아랑곳하지 않고 이 대표 방탄을 위해 달콤한 솜사탕으로 국민을 현혹시키고 있는 민주당은 그야말로 '국정 민폐' 정당이자 국민 혈압 오르게 하는 '국민 고혈압' 정당"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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