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일 전남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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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전남도의회는 26일 강정일 의원(더불어민주당·광양2)이 농수산위원회 제364회 임시회 업무보고에서 여수ㆍ광양항 활성화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강정일 의원에 따르면 여수·광양항은 ▲컨테이너 화물 ▲정유 ▲석유화학 ▲자동차 ▲특수화물 등을 처리하는 국내 최대 종합항만으로 38개 부두 104개 선석을 보유한 국내 1위 수출입 관문이다.

그러나 지난 2020년 코로나19 여파로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동기 대비 9.2% 감소하는 등 항만 물동량이 감소 추세여서 대책 마련이 절실한 실정이다.


강 의원은 “여수·광양항을 국내 최대 산업클러스터 항만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항만 자동화 시스템 도입 등 시설 개선과 전남도의 행정적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전체 물동량이 감소 추세여서 지역경제 침체로 이어지고 있다”며 “여수·광양항 물동량을 늘릴 방안을 마련하고 4대에 불과한 24열 크레인 설치 확대 등 시설 개선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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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전남도의 해양물류 업무 담당 인원은 3명에 불과해 산적한 업무 처리에는 턱없이 부족한 인원”이라며 “해양물류팀 조직을 확대해 줄 것과 해운 항만에 대한 지속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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