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간 스코티시여자오픈과 마지막 메이저 AIG여자오픈 소화 "바람 많이 부는 코스 철저히 대비"

고진영이 아문디 에비앙챔피언십 최종일 8번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에비앙르뱅(프랑스)=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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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낮은 샷이 필요하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이 저탄도 샷 연습에 집중한다. 25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르뱅의 에비앙골프장(파71·6527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22시즌 네번째 메이저 아문디 에비앙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에서 공동 8위에 오른 뒤 "앞으로 2주 동안 스코틀랜드에서 대회가 있다"면서 "바람이 많이 부는 코스에서 치기 때문에 낮게 치는 샷이 필요할 것 같다"고 분석했다.

LPGA투어는 스코틀랜드에서 트러스트골프 스코티시여자오픈(7월28~31일)과 마지막 메이저 AIG여자오픈(8월4~7일)을 치른다. "또 하나의 메이저가 남아있다"는 고진영은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싶다"며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만큼 최선을 다해서 플레이를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고진영은 에비앙챔피언십 최종일 2언더파를 보태며 올해 다섯번째 ‘톱 10’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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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전 2주 동안 국내에서 많은 훈련을 소화했다. "거리를 늘려야 겠다는 생각으로 연습을 했다"면서 "아직 100%는 아니지만 경기를 하면서 긍정적인 점을 봤다"고 설명했다. 고진영은 지난 3월 HSBC위민스 월드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승이자 통산 13승째를 수확하며 최고의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평균타수 6위, 상금과 올해의 선수는 9위다. "지금 이 자리에 머물러 있기보다는 한 단계 성장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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