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제약사 유로파마와 기술수출 계약
북미·유럽·아시아 이어 4개 대륙 시장 확보

SK바이오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 중남미 시장 진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SK바이오팜 SK바이오팜 close 증권정보 326030 KOSPI 현재가 96,600 전일대비 5,800 등락률 -5.66% 거래량 319,558 전일가 102,4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주末머니]MSCI 5월 정기변경서 3종목 편출된 이유 보니 한진칼·HD현대마린솔루션·SK바이오팜, MSCI 한국지수서 제외 SK바이오팜, R&D 세션서 TPD 중심 차세대 파이프라인 전략 공개 은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중남미 지역 상업화를 위해 유로파마(Eurofarma)와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선 계약금 1500만달러, 허가 및 매출 등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 4700만달러와 판매에 따른 로열티를 확보했다.

SK바이오팜은 지난 5월 이스라엘 출시를 위해 덱셀 파마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서아시아 시장의 관문을 열었고, 이번 파트너십으로 북미·유럽·아시아에 이어 중남미까지 세노바메이트 4개 대륙 진출을 완료했다.


중남미 지역 세노바메이트 출시·판매를 담당하게 된 유로파마는 브라질에 본사를 둔 중남미 주요 제약 회사다. 중추 신경계 치료제 영업 및 마케팅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고 중남미 전역에 판매망을 갖추고 있다.

세노바메이트는 유로파마를 통해 브라질, 멕시코 등 중남미 17개국에 판매된다. 중남미 지역은 600만명 이상의 뇌전증 환자 중 절반 이상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기술 수출은 중남미 지역 뇌전증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AD

조정우 SK바이오팜 사장은 “유로파마와의 전략적 제휴로 중남미 뇌전증 환자들에게도 혁신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세노바메이트의 가치를 한 번 더 인정받은 만큼 전 세계 다수 뇌전증 환자들에게 세노바메이트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현지 파트너십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