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흡하다 27.5%
20대 과도하다 여론 커
60대 이상 적절하다 여론 제일 많아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징계 수위를 두고서 여론이 첨예하게 엇갈렸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8~9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대표에 대한 징계가 ‘적절하다’는 응답은 33.2%, ‘과도하다’는 응답은 31.0%, ‘미흡하다’는 응답은 27.5%로 조사됐다.

KSOI "이준석 징계 적절하다 33.2%, 과도하다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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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별로 살펴보면 18~29세 등 20대의 경우 과도하다는 여론이 37.7%로 가장 많았다. 적절한 징계라는 여론은 16.6%, 미흡하다는 여론은 33.1%였다. 반면 60대 이상의 경우에는 39.8%가 적절한 징계였다고 답했다. 과도했다는 여론은 33.3%, 미흡하다는 여론은 17.1%였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과도하다’라는 응답이 39.9%, ‘적절하다’라는 응답이 39.2%로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히 맞섰고, ‘미흡하다’라는 응답은 14.2%였다. 민주당과 무당층(지지정당 없음·모름)에서는 ‘미흡하다’라는 응답이 각각 36.4%, 35.4%로 상대적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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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안심번호)를 활용한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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