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DDP 현장 패션쇼 개최해 침체된 패션업계 새 활력
글로벌 바이어·프레스 서울패션위크 현장 초대로 패션산업계 글로벌 네트워크 보완

'서울패션위크' 10월 11~15일 DDP서 개최…100% 현장패션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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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시가 ‘추계 서울패션위크’(2023 S/S 서울패션위크)를 10월 11일부터 15까지 5일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코로나 장기화로 비대면 혹은 일부 대면으로 진행했던 패션쇼는 전면 ‘현장 패션쇼’로 진행되고, K패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패션산업계의 활성화를 위해 연매출 1500억원 규모의 중기업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한다.


10월에 개최되는 서울패션위크는 100% 현장패션쇼로 진행하며, 구매력 높은 글로벌 바이어와 각국의 취재진을 초대하는 등 우리 제품이 국내외에 수출, 계약체결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집중한다. 3년만에 돌아온 DDP패션쇼인 만큼 장기간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위한 행사로 시민초청 이벤트도 추진한다. 초청 관중 규모는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추후 확정한다.

파리패션위크 트라노이와 협업하는 기획 패션쇼와 트라노이(TRANOI) 트레이드쇼 서울패션위크 전용관은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지원의 일환으로 올해 10월에도 파리 현지에 조성, 운영한다. 파리 패션위크에 참여한 유럽 바이어를 집중 공략하고, 서울패션위크 개최를 알리는 등 해외 세일즈에 주력할 계획이다.


올해 10월에 개최되는 2023년 S/S 서울패션위크는 패션산업계의 참여를 확대하고, 다양성있는 국내 패션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참여기준을 대폭 개선하고, 중기업도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기회를 확대했다. 중기업까지 확대해 침체된 패션산업계의 활력을 불어넣고 글로벌 비즈니스 지원을 위한 글로벌 플랫폼으로 확장하고자 한다.

서울시는 내달 6일까지 참여 브랜드를 모집한다. 서울패션위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서울패션위크의 중진 디자이너들이 참여해 온 서울컬렉션은 35개 내외, 유망한 신진 디자이너들이 발굴된 제네레이션넥스트는 10개 내외, 트레이드쇼는 80개 내외 규모로 패션브랜드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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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정 서울시 제조산업혁신과장은 “서울패션위크는 서울시가 국내 패션산업의 경쟁력을 해외로 알릴 수 있는 네트워킹의 현장이자, 패션산업을 활성화를 위한 지원 플랫폼”이라며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 싶은 역량 있는 많은 패션브랜드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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