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포구·HSBC은행·생명의숲과 함께 구룡근린공원 도시숲 조성
구룡근린공원 산책로에 느티나무 등 수목 142주, 초본류 6950본 식재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시가 마포구, HSBC(홍콩상하이은행), 생명의숲과 함께 도시의 대기질 개선과 열섬 저감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구룡근린공원에 도시숲을 조성했다고 20일 밝혔다.
그늘이 부족한 주요 동선 200m 구간에 도시숲을 조성하고자 지난 4월부터 민관 협력사업으로 현장 조사를 시작해 느티나무 등 2종 142주, 초화류 6950본을 식재하는 등 6월 사업을 마무리해 쾌적한 보행 및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됐다.
HSBC와 함께하는 도시숲 프로젝트는 숲의 자연 회복력을 통해 도시의 대기질 개선과 열섬 저감, 탄소 상쇄에 기여하고, 도시숲의 보전에 대한 시민의식을 개선해 녹색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2023년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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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봉 푸른도시국장은 “가뭄, 폭염, 홍수 등 기후변화 영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민·관이 협력해 도시숲을 조성하는 것은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이고 변화를 위한 소중한 활동이다. 우리시는 지속적으로 도시숲 조성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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