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유엔기후변화협약 부속기구회의가 지난 6∼16일 독일 본에서 개최됐다. 이 회의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과 파리 기후협정 이행 방안 등을 협상하기 위한 것이다.


17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는 190여 개 협약 당사국과 옵서버, 국제기구, 비정부기구(NGO), 언론 등에서 총 5000여 명이 참석했다.

파리협정의 본격적 이행 관련 사항을 주요 쟁점으로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에 대한 적응, 전지구적이행점검(GST)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온실가스 감축 의욕(ambition) 및 이행(implementation)을 위한 작업 프로그램' 운영 방식을 논의하기 위한 워크숍을 올해 11월 이집트에서 열리는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 직전에 개최하자는 합의 등이 도출됐다.

한국에서는 이동규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을 수석대표로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등 10개 부처와 기관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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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정부 대표단은 감축, 적응, 손실과 피해 등 주요 협상 분야에서 우리의 국익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는 방향으로 논의에 적극 참여했다"고 전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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