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챔프' 박상현 "2승 진군"…'넘버 1' 김비오는 '휴식'
16일 개막 코리안투어 하나은행인비테이셔널 출격, 이태훈 '타이틀방어'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박상현(39ㆍ동아제약·사진)이 ‘2승 진군’에 나섰다.
16일 강원도 춘천 남춘천골프장(파72ㆍ7249야드)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하나은행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은 더욱이 2018년 초대 챔프에 등극한 ‘우승 텃밭’이다. 당시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골프장 서코스(파72)에서 대회 최소타(21언더파 267타)까지 수립했다. 올해는 지난 4월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을 제패해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박상현은 현재 대상 포인트 랭킹 3위(2091.48점)와 상금 6위(2억2841만원)다. ‘대상 1위’ 김비오(32ㆍ호반건설)가 컨디션 조절 차 불참한다는 게 흥미롭다. 코스는 다르지만 4년 만의 정상 탈환과 함께 곧바로 1위 접수가 가능하다. 대상 2위 김민규(21ㆍCJ대한통운)와 4위 박은신(32), 옥태훈(24ㆍ금강주택) 등이 가세했다. 김민규는 특히 올 시즌 7경기에서 ‘톱 5’만 네 차례에 그쳐 속을 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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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챔프 이태훈(캐나다)이 ‘타이틀방어’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에 맞춰 컨디션과 경기력 모두 최상으로 올려놨다"는 각오를 보탰다. 12일 끝난 KPGA챔피언십 우승자 신상훈(24)은 ‘2주 연속 우승’이라는 ‘동상이몽’이다. ‘매치 킹’ 박은신(32)과 장희민(20), 양지호(33)가 ‘2승 경쟁’을 펼치고, 송영한(31)과 류현우(41) 등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멤버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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