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자료원 '카나왈' 등 아르헨티나 영화 열두 편 상영

영화 '카나왈'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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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현대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한국영상자료원이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관, 아르헨티나 감독조합(DAC)과 함께 14~30일 '지구 반대편으로부터의 새로운 시각: 아르헨티나 현대영화 파노라마'를 한다.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상영전이다. 2000년대 중반 데뷔한 감독 열 명의 작품 열두 편을 선보인다.


개막작인 후안 파블로 펠릭스 감독의 '카나왈'을 비롯해 벤자민 나이쉬타트 감독의 '레드', 호세 캄푸사노 감독의 '삶의 채찍', 다리오 도리아 감독의 '비센타', 페르난도 수베르 감독의 '블라인드', 마리아노 콘·가스통 뒤프라 감독의 '크레이지 컴페티션', 알레호 모귈란스키 감독의 '포 더 머니'·'성냥팔이 소녀', 밀라그로스 무멘탈러 감독의 '문과 창을 열어라'·'호수의 생각', 마리아노 이나스 감독의 '기묘한 이야기들'·'라 플로르' 등이다. 이 가운데 '카나왈'과 '포 더 머니'는 국내에 처음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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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문과 창을 열어라' 스틸 컷

영화 '문과 창을 열어라'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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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자료원은 "아르헨티나는 라틴아메리카 신영화 운동 '시네마 노보'를 이끈 한 축"이라며 "이데올로기적 정치성이 강한 영화를 꾸준히 제작하며 맥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르헨티나의 정치·경제적 모순을 폭로하는 작품부터 코미디까지 현대 아르헨티나 영화의 전경을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 개막식은 16일 오후 5시에 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PA 1관에서 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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