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4~28 경기 북부 소재 필로티 구조물 116개 대상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최근에도 필로티 구조물 화재가 반복해서 발생함에 따라 경기 북부 필로티 구조물에 대한 소방 특별조사에 나선다.


북부소방재난본부는 1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주간 경기 북부 10개 시·군의 필로티 구조 대상물 116개소를 점검할 예정이다.

▲소방 안전관리자 업무수행 적정 여부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피난·방화시설 유지 관리상태 ▲무허가 위험물 사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한다.


위법이 드러나면 관련 법령에 따라 조처하고, 미비점에 대해서는 계도할 방침이다.

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필로티 구조물은 특성상 화재 발생 시 상층부로 급격히 연소가 확대할 가능성이 크다.


최근 5년간 경기 북부 필로티 구조물에서 총 18건의 화재로 20명의 사상자(사망 1, 부상 19)가 났다.


이중 부주의 10건, 전기적 요인 5건, 기계적 1건, 기타 2건 등이 주요 원인으로 확인됐다.


피난이 어려운 점도 있어 평소 소방시설 작동과 피난 유지관리 상태 점검이 중요하다.

AD

고덕근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필로티 구조물은 매년 화재가 반복 발생하는 상황으로,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 중점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