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연구개발에 향후 5년간 1000억원 투자"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바디프랜드가 향후 5년간 1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13일 밝혔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바디프랜드는 세계 안마의자 시장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2017년 처음 시장 점유율 1위에 오른 이후 현재까지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매출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세계적으로도 안마의자 시장은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전세계적인 고령화 추세와 더불어 코로나19 이후로 건강과 휴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집에서 편안한 휴식을 원하는 사람들이 증가했다. 이에 과거 중·장년층에 국한됐던 안마의자 고객은 이제 전 연령층으로 확대됐다는 게 바디프랜드 측 설명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바디프랜드의 지난해 매출액은 5913억원으로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웠다. 연구개발비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집계된 바디프랜드의 연구개발비는 전년대비 34.5% 증가한 238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4.03%의 비중을 차지했다. 바디프랜드는 앞으로도 제품 연구개발에 꾸준한 투자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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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안마의자 시장을 선도해 온 바디프랜드는 자사의 핵심 조직인 메디컬 연구개발(R&D) 센터를 중심으로 마사지의 건강 증진 효과를 검증함과 동시에 세상에 없던 헬스케어 기술 연구개발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기술 초격차를 이어가기 위해 향후 5년간 총 1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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