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 디지털 인프라 구축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했던 장병 대상 오프라인 취업박람회가 3년 만에 열렸다. 11일 경기 고양 킨텍스 5홀에서 열린 ‘2022년 전반기 제1차 국군장병 취업박람회’에서 군인들이 일자리를 찾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채용 면접과 상담을 위한 120여 개 기업 부스와 채용설명회·명사 특강 등이 준비됐다. 국방부는 이번 1차 박람회를 비롯해 6월과 9월까지 올해 모두 3차례의 취업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했던 장병 대상 오프라인 취업박람회가 3년 만에 열렸다. 11일 경기 고양 킨텍스 5홀에서 열린 ‘2022년 전반기 제1차 국군장병 취업박람회’에서 군인들이 일자리를 찾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채용 면접과 상담을 위한 120여 개 기업 부스와 채용설명회·명사 특강 등이 준비됐다. 국방부는 이번 1차 박람회를 비롯해 6월과 9월까지 올해 모두 3차례의 취업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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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군인들이 정책금융상품 '장병내일준비적금'을 부대 안에서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게 된다.


금융결제원은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군인공제회C&C, 라온화이트햇과 손 잡고 금융분산ID 기반의 장병내일준비적금 가입 인프라를 구축해 31일부터 이 같은 비대면 가입 서비스이 가능해졌다고 이날 밝혔다.

"군 장병 내일준비적금 부대 안에서도 비대면 즉시 가입" 원본보기 아이콘


이번 인프라 구축에 따라 군 장병들은 '장병내일준비적금 가입자격확인서’를 스마트폰으로 발급 받아 은행 방문 없이 스마트폰 뱅킹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서 적금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직접 각종 서류를 준비해 은행 지점을 방문해야 했다. 현행 법령상 현역병사, 상근예비역이 사용 가능하며 군인공제회C&C는 의무경찰 등 타 복무자로 확대를 위해 협의할 예정이다. 금융결제원은 보다 많은 장병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장병내일준비적금은 병역의무이행자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금융 상품이다. 월 40만원을 납입하면 은행이 5% 가량의 이자를 지원하고 나라에서 1% 이자를 추가로 지원한다. 여기에 원리금 33%에 대해 추가 지원금이 나가 전역 시 약 1000만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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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결제원은 블록체인 및 디지털신원증명 전문기관으로서 신원확인 및 자격증명 서비스를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다. 금융결제원 관계자는 "'가입자격확인서'뿐만 아니라 군 간부가 사용하는 신분증 등 여러 군 관련 신원·자격증명을 디지털화하여 손쉽게 제시하고 안심하고 보관 및 제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금융서비스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신원 및 자격증명을 디지털증명서로 발급하기 위해 여러 분야의 공공 또는 민간기관과 사업제휴 모색하겠다"고 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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