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101%로 운전면허 취소 수치

경기 파주서 도로에 앉아있던 남성을 차로 치고 달아난 음주 운전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 파주서 도로에 앉아있던 남성을 차로 치고 달아난 음주 운전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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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계화 인턴기자] 도로에 앉아있던 남성을 차로 치고 달아난 음주 운전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및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A씨(50)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40분쯤 파주시 탄현면의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가 도로에 앉아 있던 30대 남성 B씨를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사고를 낸 뒤 차에서 내려 상황을 살핀 뒤 도망간 것으로 조사됐다.

현장을 목격한 시민들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사고장소 주변을 수색해 A씨 차량을 발견하고 회사 숙소에 있던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01%로 운전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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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며, B씨가 도로 위에 앉아있게 된 경위도 조사하고 있다.


이계화 인턴기자 withk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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