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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거장’ 지휘자 코넬리우스 마이스터, 26일 한국 데뷔무대

최종수정 2022.05.23 15:33 기사입력 2022.05.23 15:33

KBS교향악단 제778회 정기연주회 ‘신앙의 교향악’

독일 지휘자 코넬리우스 마이스터가 KBS교향악단 지휘를 통해 한국 데뷔무대를 갖는다. 사진제공 = KBS교향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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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독일의 젊은 거장 코넬리우스 마이스터가 KBS교향악단 지휘를 통해 첫 국내 데뷔무대를 갖는다.


KBS교향악단은 제778회 정기연주회 '신앙의 교향악'을 2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코넬리우스 마이스터는 현재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오페라단과 국립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올해 독일 바이로이트 페스티벌에서 바그너의 오페라 '트리스탄과 이졸데' 지휘를 앞두고 있어 음악계의 기대가 집중되는 인물이다.


이번 공연에는 이스라엘 출신의 세계적인 클라리네티스트 샤론 캄이 협연자로 나서 11년 만에 한국 팬들을 만난다.


샤론 캄은 16살에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무대로 데뷔한 후 시카고 심포니, 베를린 필하모닉, 런던 심포니 등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와 20년 이상 협연해왔다.

코넬리우스 마이스터는 이번 공연에 대해 ”한국 관객과의 첫 만남은 브루크너의 제7번 교향곡처럼 숭고하고 웅장할 것이며, 샤론 캄의 매혹적인 클라리넷 선율은 콘서트홀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KBS교향악단은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베버의 '클라리넷 협주곡 제1번'과 브루크너 '교향곡 제7번'을 선보인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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