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에쓰오일 국제신용등급 '안정적'→'긍정적' 상향
작년 역대 최대 영업익 2.1兆
"업황 변동성 대비 재무 여력 확보"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에쓰오일( S-Oil S-Oil close 증권정보 010950 KOSPI 현재가 112,100 전일대비 2,900 등락률 -2.52% 거래량 425,932 전일가 115,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S-Oil 목표주가 상향…최고가격제 변수"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석화, 가격 인상축소·국내 우선공급 협조" [클릭 e종목]"에쓰오일, 불확실성 속에서도 득이 클 것…목표가 상향" )은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자사의 국제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쓰오일에 대한 장기신용등급은 'BBB'로 유지했다.
S&P는 "에쓰오일이 우수한 영업실적을 거두고 있고 주력 상품의 스프레드 회복을 바탕으로 다음 투자 사이클과 업황 변동성에 대비한 충분한 수준의 재무 여력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신용등급 상향 조정 가능성도 열어놨다. S&P는 "에쓰오일의 EBITDA(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 대비 차입금 비율이 상당기간 3.5배를 밑돌면 등급을 올릴 수 있다"고 했다. 이외에 ▲견조한 스프레드와 수익성 기록 ▲신중한 설비투자 계획을 수립 ▲운전자본 변동성을 축소 ▲단기 차입금 의존도 낮추기 ▲자금 유동성 개선 등의 조건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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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2조1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올 1분기에도 분기 기준 최대치인 1조332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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