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美 디지털치료제 기업 '칼라 헬스'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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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SK바이오팜 SK바이오팜 close 증권정보 326030 KOSPI 현재가 96,600 전일대비 5,800 등락률 -5.66% 거래량 319,558 전일가 102,4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주末머니]MSCI 5월 정기변경서 3종목 편출된 이유 보니 한진칼·HD현대마린솔루션·SK바이오팜, MSCI 한국지수서 제외 SK바이오팜, R&D 세션서 TPD 중심 차세대 파이프라인 전략 공개 은 SK㈜와 함께 미국 디지털치료제 기업 '칼라 헬스(Cala Health)'에 공동 투자를 단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칼라 헬스는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디지털치료제 내 생체전자 의약품 분야 선도 기업으로, 신경·정신질환 치료에 적용 가능한 웨어러블 플랫폼 기술과 미국 전역 판매망을 보유하고 있다. 존슨앤존슨 이노베이션, 노바티스, 알파벳(구글) 벤처캐피털 GV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고 2019년 세계 유일 ’비침습적 전기자극 본태성 진전증’ 치료기기를 출시했다.

SK바이오팜은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첨단 제약·바이오 및 헬스케어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투자는 SK바이오팜이 진행 중인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과의 시너지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SK바이오팜은 2018년부터 뇌전증 발작 감지·예측 알고리즘 및 디바이스의 연구 개발을 진행 중으로, 외부 협업·투자 등을 병행하고 있다. 뇌전증 발작 감지 디바이스의 경우 올해 국내 임상에 착수할 예정이다. SK바이오팜은 전략적 투자자로서 칼라 헬스와 뇌과학 분야에서의 기술 협력 가능성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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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우 SK바이오팜 사장은 "앞으로 전략적 투자 등 다양한 오픈 이노베이션을 실행하며 혁신 기술을 지속 확보해 나갈 것"이라며 "디지털 치료제 개발 사업을 통해 뇌질환의 예방, 진단부터 치료까지 환자의 전주기를 함께하는 헬스케어 솔루션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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