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나라 문서 2.0 전환 완료

대구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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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대구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클라우드 방식 전자문서시스템을 도입했다.


온-나라 문서 시스템은 중앙·지방정부 등 모든 국내의 공공기관들이 표준 전자문서 시스템으로 채택해 사용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 문서 생산·유통시스템이다.

2009년 도입 후 13년이 지난 대구시의 온-나라 문서 1.0은 시스템 노후로 정보보안 측면에서도 많은 문제점이 지적됐다.


시는 온-나라 문서 2.0 전환 구축의 대표적 효과로 세 가지를 꼽는다.

첫째 오는 6월 기술지원 종료 예정인 MS사의 인터넷 익스플로러 사용 제한 문제가 해결돼 모든 브라우저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둘째 문서에 첨부할 수 있는 파일의 용량이 10MB에서 100MB로 획기적으로 늘어나 최대 500MB까지 확장될 방침이다.


셋째 특별한 문서작성용 소프트웨어 없이도 표준 공문서를 작성하고 유통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전국 최초로 대구시 전자문서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하고, 내년부터 전환 예정인 8개 기초지자체의 전자문서시스템도 D-클라우드 내로 편입시켜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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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기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으로 문서 유통을 시작해 정부의 클라우드 우선 정책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jisu589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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