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셀, 50억 규모 전환사채 소각… "오버행 우려 해소 기대"
[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베셀 베셀 close 증권정보 177350 KOSDAQ 현재가 815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852 2026.05.18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특징주]드론株 급등, 美 하원의 中 드론업체 제재에 '들썩' 베셀, 유상증자 청약률 4945%로 흥행 베셀, 14일 무상증자 권리락 실시 은 50억원 규모의 자기사채(5회차 전환사채) 소각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베셀은 이어 6회차 전환사채 45억원 중 70%에 달하는 31억5000만원을 자기사채로 보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셀 관계자는 "기존 5·6회차 전환사채 총 105억원 모두 주식으로 전환 시 현재 발행주식 총 수의 20%가 넘는 255만주 이상이 공급돼 시장충격이 불가피했다"며 "투자자 보호차원에서 자기사채 소각 등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5·6회차 전환사채 중 실제 채권자가 주식으로 전환 가능한 금액은 약 23억5000만원만 남게 된다. 이 중 약 36만주(14억7500만원)에 해당하는 사채는 이미 전환청구가 완료돼, 현재 채권자의 잔여사채권면액은 8억7500만원(약 21만주)이다.
이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지연됐던 고객사 발주가 몰리면서 빠른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며 "자회사 베셀에어로스페이스도 다가올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시대의 수혜주로 주목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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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지난해 새롭게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편입된 코넥스 상장사 에스케이씨에스도 5년 만의 흑자전환에 성공해 신제품 출시가 연이어 대기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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