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앞서 티저 영상 공개

에버랜드, 이제 '메타버스'로 즐기자…6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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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진호 기자]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은 오는 6월 '에버랜드 메타버스' 출시를 앞두고 게임 티저 영상을 소셜미디어서비스(SNS)에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날 SNS에 올라온 약 30초 분량의 티저 영상에는 실제 메타버스 속에 구현될 디지털 에버랜드의 다양한 모습들이 하이라이트로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에버랜드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티익스프레스를 가상 공간에서 탑승해보는 것은 물론 슈팅워터펀 퍼레이드카를 따라다니며 물총 싸움을 하고 반딧불이 체험을 해보는 등 실제 에버랜드 여름 축제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메타버스에 생생하게 등장한다.


영상을 시청한 고객들은 "티익스프레스 겁나서 못 탔는데 메타버스 속에서라도 탑승해서 즐기고 싶네요", "아이들과 동접해서 이곳저곳 모험할 생각하니 신납니다", "메타버스로 제일 앞에서 퍼레이드 보고 싶어요" 등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은 가상과 현실이 접목된 이색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디지털 기반의 에버랜드 세계관을 확장하고자 블록체인 서비스 혁신기업 플레이댑과 지난 3월부터 메타버스 구축을 준비해왔다.


단순히 뛰거나 꾸미는 액티비티 중심으로 진행되는 기존 메타버스들과 달리 에버랜드 메타버스는 티익스프레스, 퍼레이드, 장미원 등 실제 콘텐츠가 가상 공간에 리얼하게 구현돼 일상 생활 속에서 에버랜드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연계된 다양한 디지털 고객 경험 콘텐츠를 마련해 에버랜드 메타버스 만의 차별화된 체험 가치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예를 들어 메타버스에서 특정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들에게는 실제 놀이기구 우선탑승권, 상품교환권 등을 선물하고, 플레이댑 블록체인 기술 기반 NTF도 증정할 예정이다.


오는 6월 중순 오픈 예정인 에버랜드 메타버스는 로블록스 기반 메타버스 '플레이댑 랜드'에 맵 형태로 조성된다. 에버랜드의 5개 지역 중 유러피안 어드벤처를 중심으로 먼저 오픈한다. 이후 에버랜드 전 지역 뿐만 아니라 스피드웨이, 골프장 등 메타버스 생태계를 디지털 혁신기업들과 함께 계속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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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 관계자는 "메타버스 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에버랜드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캐릭터, 교육, AR 게임 등 파크 인프라와 연계된 디지로그(디지털과 아날로그의 합성어)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진호 기자 rpl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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