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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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박준이 기자]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1일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사와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제출 등을 언급하며 "앞으로 5년간 국민들의 걱정이 현실화될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비대위에서 "어제 아침 윤 대통령께 독주와 독선을 포기하고 화합과 통합, 공정, 상식으로 이끌면 (민주당은)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했지만 돌아온 대답은 통합이 아니라 대결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민주당에서 비판하는 한 총리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한 것을 언급하며 "상대방이 반대하는 국무총리 임명은 마치 선전포고"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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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취임사 등에서 반지성주의 등을 민주주의 위기로 꼽은 것에 대해 "자신에게 가장 결핍된 언어가 지성"이라며 "여성 성차별, 외국인 혐오를 부추기는게 반지성주의"라고 했다. 그는 "탈법과 편법을 통해 딸 스펙 쌓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동성애를 정신병이라고 한 김성회 비서관 등 이들이 반지성주의 대표"라고 꼬집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박준이 기자 gi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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