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홍성) 정일웅 기자] 충남도는 아산 테크노밸리산업단지가 지역에선 처음으로 ‘뿌리산업 특화단지(이하 특화단지)’로 지정됐다고 3일 밝혔다.


특화단지 지정에 따라 아산 테크노밸리산단은 내년부터 정부의 특화단지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회를 갖게 되며 공동활용시설, 공동혁신 활동 등에서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뿌리산업은 나무의 뿌리처럼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최종 제품에 내재돼 제조업의 근간을 형성한다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6개 기반공정기술과 8개 차세대 공정기술을 활용해 사업을 영위하는 업종이 뿌리산업에 포함된다.


특화단지는 뿌리기업의 직접화와 협동화로 국가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산업자원통상부가 해마다 지정한다.

아산 테크노밸리산단은 현재 뿌리산업 관련 기업 55개사와 디스플레이 7개사, 자동차부품 10개사, 금속기계 16개사 등 90개사가 입주해 활동하고 있다.


한편 도는 2019년 기준 관내에선 뿌리기업 3776개사가 운영 중이며 이들 기업에는 7만9221명이 근무하는 것으로 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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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국 뿌리기술 전문기업(1320개사) 중 지역에 입지한 기업은 81개사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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