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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 加공장 2곳 전기차 공장으로 전환 '28억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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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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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크라이슬러의 모기업 스텔란티스가 28억달러를 투자해 캐나다 온타리오주 브램턴과 윈저에 있는 2개 공장 설비를 교체할 계획이라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CNBC에 따르면 스텔란티스는 이번 투자로 해당 2개 공장을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만을 생산하는 공장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스텔란티스는 또 온타리오주 윈저의 연구소에 배터리 실험실을 추가해 일자리 650개를 더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앞서 스텔란티스가 밝힌 전기차 부문 350억달러 투자 계획의 일환이다. 스텔란티스는 올해 초 2030년까지 연간 전기차 생산대수를 500만대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스텔란티스는 윈저 공장 설비 교체를 내년 시작할 예정이다. 브램턴 공장 설비 교체는 2024년 시작되며 두 공장 모두 2025년 정비를 완료하고 재가동될 예정이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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