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2'에서 관람객들이 LG에너지솔루션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2'에서 관람객들이 LG에너지솔루션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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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지난 15일 주당 35만원대에서 지속적인 상승세를 기록하며 44만원대까지 올라선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 close 증권정보 373220 KOSPI 현재가 417,000 전일대비 25,000 등락률 -5.66% 거래량 798,242 전일가 442,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의 주가에 대해 반도체 공급 부족의 점진적 해소가 추세 상승의 필요조건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30일 "매 분기 증가하는 감가 상각비 부담 속에서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매출 증가 정체는 분명 수익성 개선 속도를 제한하는 요소"라며 "향후 반도체 공급 부족 해소에 따른 전기차 배터리 매출 성장세 회복과 전기차 배터리 마진 개선이 확인될 때 주가 상승 동력을 회복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하나금투는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 close 증권정보 373220 KOSPI 현재가 417,000 전일대비 25,000 등락률 -5.66% 거래량 798,242 전일가 442,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의 추정 실적을 상향 조정했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의 경우 전년 대비 5% 줄어든 4조2000억원,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 대비 59% 축소된 1379억원으로 잡았다. 반도체 공급 부족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라 중대형전지 부문 전기차 배터리 출하 정체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테슬라의 원통형 전지 수요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타남에 따라 소형전지 부문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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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리스크가 커질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현재 전기차 배터리 계약 구조는 니켈, 리튬 등 주요 광물 자원 가격 상승을 자동차 OEM 고객사로부터 보전 받는 구조다 보니, 원자재 가격 상승 리스크로 인한 수익성 훼손 우려는 과도하다"고 판단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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