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어린이 코로나백신 사전예약 실시
24일부터 예약, 오는 31일부터 접종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전남 목포시가 질병관리청 계획에 따라 24일부터 만5~11세 소아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오는 31일부터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부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의 우세종화로 인한 방역상황 악화에 따라 그동안 접종기회가 없었던 소아에서 확진자 급증 및 위중증·사망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사전예약은 온라인 사전 예약 누리집이나 목포시 예방접종 콜센터서 가능하며 지정위탁의료기관에 전화 문의로도 가능하다.
소아 예방접종은 소아용 화이자 백신을 이용하며 목포는 미즈아이병원, 한사랑병원, 현대병원, 그린소아청소년과의원, 용해미래소아과의원, 오소아청소년과의원 등 지정위탁의료기관 6개소에서만 실시되는데 보호자 및 법정대리인이 반드시 동행해야 한다.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 소아는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방역당국은 예방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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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소아는 코로나19 감염 및 접종 후 이상반응 관련 위험에 대해 충분히 검토 후 자율적으로 접종 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다만, 코로나19 감염력이 있는 소아는 접종을 권고하지 않는다.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koei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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