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대러제재 영향 파악차 美금융·에너지 회의 개최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21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습과 대러 제재에 따른 타격을 파악하기 위해 은행, 에너지 기업과 만남을 갖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재닛 옐런 미 재무부 장관과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 등은 이날 주요 업계 관계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비공개 회의를 열 계획이다.
업계에는 에너지 정유 업계와 금융 서비스, 제조업 등이 포함된다. 블룸버그는 엑손모빌, 코노코필립스, 마라톤페트롤리움, JP모건,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등 관계자가 참석할 것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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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는 미국이 우크라이나 공습을 단행한 러시아에 대규모 제재를 부과한 뒤 이뤄지는 것이다. 최근 시장에서 유가가 폭등한 뒤 백악관은 에너지 공급업체에 생산량 확대를 요청해왔으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주 시장에서 유가가 고점을 찍고 다소 내려왔음에도 공급업체들이 높은 수준의 공급가를 유지하고 있는 점을 비판하기도 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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