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청소년수련마을이 코로나19 자가격리시설 운영을 종료하고 재개장한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수련마을은 2020년 3월~지난해 12월 외국인·입국자 자가격리시설로 운영됐다. 이 기간 수련마을은 1만7234명의 생활거처로 활용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업무를 수행됐다.

자가격리시설 운영 종료 후 시는 시설물 개선작업을 추진, 내달 6일 청소년을 위한 체험활동의 장으로 재개장할 준비를 마쳤다.


4억원의 예산을 들여 하강레포츠 시설인 짚라인 300m 1개 코스 2개 라인을 준공하고 레이저건 서바이벌게임 시설을 신규로 설치한 것이다.

수련마을은 재개장에 맞춰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청소년 관련 시설, 단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짚라인과 레이저건 서바이벌게임 무료체험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자는 10회에 걸쳐 회당 4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이용은 내달 6일부터 시작된다.


수련마을에선 국가 인증 21개 청소년수련활동 프로그램(초등 9개, 중등 8개, 고등 4개)을 전문 청소년지도사가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여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전청소년마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수련마을 이광민 원장은 “청소년이 수련마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하고 호연지기를 길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전 직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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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수련마을은 대전 중구 침산동에 위치했으며 지역 대표 청소년수련시설로 꼽힌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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