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생명·재산 보호 위해 자연재해 사전 대비

전북도, 올해 지방하천 정비에 2192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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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전북도는 올해 2192억원을 투입해 하천기능 향상을 통한 홍수 대응능력을 높이는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2월에 조기 착수에 들어가 6월 말까지 총 사업비의 60%인 733억원을 신속 집행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건설산업 활력을 증진시킨다는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방하천 정비 57지구(1221억원) △하천 기본계획 수립 5지구(18억원) △하천 관련 유지·관리(120억원) △지방하천 재해 복구(833억원) 등이다.


지방하천 정비는 재해예방을 위해 하천 주위 제방·교량 등을 정비하는 것으로, 전북도(19지구, 71㎞, 238억원)와 시·군(38지구, 181㎞, 983억원)이 각각 시행 중이다.

또한 전북도는 지방하천의 퇴적토 준설, 시설물 보수·보강, 안전 점검, 하도 정비 등 유지·관리 사업도 신속히 추진해 6월 우기 이전에 완료할 방침이다.


2020년과 지난해에 발생한 호우 피해에 따른 기능복원사업 등 추진 중인 8개 지방하천 재해 복구사업건도 재해에 차질 없이 6월 말까지 마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홍수피해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전북을 만드는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예산 신속 집행과 함께 신규 사업 추진시 지역 건설업체가 의무적으로 참여하도록 해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업체의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전북도는 2192억 원을 투입해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하면, 인건비 및 사업비 등 일자리 창출로 3223명의 고용효과도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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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stonepe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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