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김기현·유의동 등 참석
“당 지도부 협조로 국민 위한 정부 만들겠다”
지난 10일에도 박병석 만나 “의회 존중”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대선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해단식에서 이준석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 등 참석자들과 함께 대선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대선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해단식에서 이준석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 등 참석자들과 함께 대선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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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현지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8일 국민의힘 지도부와 오찬을 갖고 국정운영에 대해 논의한다.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현판식에 참석할 예정인 윤 당선인은 이후 당 지도부와 만나 점심을 먹는다.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김기현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와 정진석 국회부의장이 함께 한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브리핑에서 “국민의힘 당 지도부와 원활한 협조로 국민의힘이 국민을 위한 정부를 만들 수 있도록 의견을 경청하고 국정운영 전반 논의할 것”이라면서 “이른바 당·당(당선인과 당) 회동”이라고 밝혔다.


이번 만남에는 의회를 국정운영 중심에 두겠다는 당선인의 의지가 반영됐다. 윤 당선인은 당선인 확정 직후인 지난 10일에도 박병석 의장을 예방해 “의회주의를 존중하는 정국운영을 꼭 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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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당선인은 닷새째 공개 오찬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4일 서울 남대문시장에서 상인협회와 꼬리곰탕을 먹었고, 15일에는 경북 울진 산불 피해현장을 방문한 뒤 짬뽕을 먹었다. 16일에는 안철수 인수위원장·권영세 부위원장과 ‘김치찌개 오찬’을 했고, 17일에는 김한길 인수위 국민통합위원장·김병준 인수위 지역균형특별위원장·박주선 대통령 취임준비위원장과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점식 식사를 했다.


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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