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정책형 뉴딜펀드 민간 주관기관에 한화자산운용 최종 선정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한국산업은행은 2022년 '정책형 뉴딜펀드' 재정 모(母)펀드를 운용하고 산업은행·성장금융과 함께 뉴딜펀드를 주관할 민간 운용사로 한화자산운용을 선정하였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화자산운용은 2022년 재정 6000억원 중 1500억원을 운용하게 된다.
이번 민간 운용사 선정에는 총 4개 운용사가 지원해 4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앞서 지난 1월28일 선정공고를 내고 2월에 서류 접수를 진행했다. 이달 2일에는 서류심사를 통해 3곳을 선정한 후 현장실사, 구술심사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산업은행 측은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과정을 거쳐 뉴딜펀드를 주관하고 재정 모펀드를 운용할 민간 운용사를 최종 선정했다"면서 "선정된 민간 운용사는 2022년도 뉴딜펀드 조성목표 4조원 중 8000억원(재정 1500억원 + 산업은행 1190억원 + 민간자금 5310억원) 규모에 대한 세부 조성계획 마련, 자펀드 운용사 선정, 펀드별 현황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산업은행은 이번 민간 운용사 선정에 따라 뉴딜펀드 운용의 다양성과 효율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민간 운용사에 대한 관리·점검도 철저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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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관계자는 "향후 민간 운용사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하게 될 2022년 뉴딜펀드 2차 출자사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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