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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미국 대형 마트인 월마트가 다음달 말까지 직원 5만명을 추가 고용하겠다고 밝혔다고 1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월마트는 회계연도 1분기(2~4월)에 미국에서 약 5만 명의 직원을 고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직원들은 매장을 중심으로 채용하지만 헬스, 광고 등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에서도 직원을 뽑는다고 설명했다. 월마트는 지난해부터 직원들을 확보하기 위해 대학 등록금 지원과 같은 복지를 확대하고 급여도 인상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왔다.

월마트는 미국에 약 160만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직원은 230만명에 달한다. 월마트는 지난 1월에 끝난 회계연도에 약 10만명의 직원을 추가했다. 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지난해 미국에서 약 5500명의 약사 등을, 공급망 문제 해결을 위해 4500명 가량의 트럭 운전사를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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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 모리스 월마트 최고인사책임자는 이같은 대규모 채용을 추진하는 이유가 코로나19 이후 그만둔 직원들의 자리를 보강하고 조직의 다른 역할을 채우기 위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월마트가 인적자원 전략을 다시 만들고 있으며 직원들의 정신건강과 디지털 기술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라면서 직원들이 오래 다닐 수 있는 회사로 인식하도록 하는 게 목표라고 덧붙였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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