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1159명, 위중증병상 가동률 65.6%
재택치료자도 192만5759명으로 200만명 육박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진 16일 서울시청 앞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진 16일 서울시청 앞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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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코로나19 일일 신규확진자가 하루만에 22만명 넘게 폭증하며 60만명을 넘어섰다. 사망자도 400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만1328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825만592명이라고 밝혔다. 전일(40만711명)보다 22만617명 폭증한 수치다.

주중으로 접어들면서 검사 건수가 늘어나고, 지난 14일부터 동네 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결과도 확진으로 인정하면서 확진자가 급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전일 시스템상 오류로 누락된 확진자가 포함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사망자도 하루 만에 2배 이상 늘어나며 폭증했다. 이날 0시 기준 사망자는 429명으로 전일(164명)보다 265명 늘어났다. 누적사망자는 1만1481명, 누적 치명률은 0.14%다.

위중증 환자는 1159명을 기록했다. 역대 최대치였던 전일(1244명)보다 85명 적은 수치지만 지난 8일부터 위중중 환자 수는 1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가 늘어가면서 병상가동률도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5만2410병상으로,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65.6%, 준·중증병상 72.3%, 중등증병상 48.1%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도 30.8%로 30%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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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치료자도 200만명에 육박했다. 이날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192만5759명을 기록했다. 이중 집중관리군은 28만5070명이며 어제 51만3806명이 새로 재택치료자로 분류됐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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