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지선] 고흥군수 적합도, 공영민 43.3%·송귀근 39.3%·박진권 10.3%
오차범위 내 접전…가상 양자대결서는 오차범위 밖 공영민 우세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남 고흥군수 적합도 조사에서 공영민 전 제주발전연구원장이 송귀근 현 고흥군수보다 오차범위(±4.4%p)내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데일리리서치가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의뢰를 받아 지난 14~15일 고흥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군수 적합도는 공 전 제주발전연구원장이 43.3% 송 군수 39.3%, 박진권 전남도의원 10.3%, 기타후보 1.2%, 적합한 후보 없다 1.5%, 잘 모르겠다 4.4%로 집계됐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공 전 원장은 18~29세(50.3%)·30대(43.6%)·50대(49.2%)에서 강세를 보였고 송 군수는 40대(39.4%)·60세 이상(44.4)에서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가선거구(고흥읍·점암면·영남면·두원면) 송 군수 43.1%·공 전 원장 34.2%·박 의원 15.5%, 나선거구(과역면·남양면·동강면·대서면) 송 군수 58.8%·공 전 원장 26.6%·박 의원 11.8%로 집계됐다.
다선거구(도양읍·풍양면·도덕면·금산면)에서는 송 군수 30.5%·공 전 원장 53.4%·박 의원 7.9%, 라선거구(도화면·포두면·봉래면·동일면) 송 군수 31%·공 전 원장 55.2%·박 의원 5%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에 관한 질문에서는 공 전 원장이 50.8%로 박 의원( 25.8%)을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앞섰다.
송 군수와 공 전 원장의 가상대결 조사에서는 공 전 원장이 51.2%·송 군수 39.5%로 11.7%p 차이 오차범위 밖의 수치를 보였다.
반면 송 군수와 박 의원의 가상대결 조사는 송 군수 41.2%, 박 의원 28.4%로 송 군수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군민들이 후보 선택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지역발전 공약(37.5%)이 가장 높았고 청렴성과 책임감(26.5%)·군정 수행 능력(20.7%)·화합과 통합(9.2%)·기타(3.8%)·잘 모름(2.3) 순으로 뒤를 이었다.
송 군수의 군정 운영에 대해서는 56.2%가 긍정적인 평가를 했고 37%는 부정적, 6.8%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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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유무선 ARS 전화조사로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92%, 유선전화 RDD 8%로 진행됐다. 최종 응답률은 11.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다. 2022년 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했으며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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