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감악산, 경남 한 달 여행하기 체험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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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상남도가 소규모 여행을 꿈꾸는 여행객들을 겨냥해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남도는 2020년 5개 시·군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사업을 올해에는 18개 전 시·군으로 확대해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남 이외 지역에서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신청자가 경남에 현지인처럼 생활하며 여행해 보는 장기체류형 여행 프로젝트다.


참가자들에게는 여행비를 지원받은 뒤 여행 후기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홍보하는 과제가 주어진다. 시·군별로 40팀(팀별 1∼2명)씩 총 720팀 정도를 연간 2∼3차례 걸쳐 모집한다.

구체적인 모집 일정과 여행 기간은 경남관광길잡이 또는 각 시·군 관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참가 신청자의 여행동기, 여행계획의 충실성, 홍보효과성(SNS 활동이력) 등을 고려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팀별 최소 2박에서 최대 29박까지 하루 5만원의 숙박비와 1인당 5만∼8만원의 체험비가 지원된다. 이 사업에는 지난해 15개 시·군에 1555명이 지원해 최종 829명이 선정돼 약 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도는 참가자의 절반 이상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의 젊은 층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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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철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코로나19가 안정세로 돌아서면 국내외 여행 수요는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특히 백신접종을 완료한 해외입국자의 자가격리 면제가 시행되는 오는 21일 이후에는 해외관광객 유입도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제 관광마케팅 시책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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