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농촌공간 재구조화·재생 기본계획 수립 본격화
20일 농촌공간정책심의회 개최
농촌재생활성화지역·특화지구 논의
강원도 삼척시가 농촌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난개발에 대응하기 위해 농촌공간의 체계적인 이용과 관리 방안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20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삼척시 농촌공간정책심의회'를 개최하고,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 계획안에 대한 설명과 향후 추진 방향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 주요 내용으로는 농촌 기능의 재생과 증진을 위한 농촌재생활성화지역 지정과 현행 용도지역의 한계를 보완해 공간을 기능별로 구획하는 농촌특화지구(농촌마을 보호지구, 농촌산업지구, 축산지구 등) 후보지 선정 등이 다루어진다.
시는 지난 2024년 11월 용역에 착수한 이후 읍·면별 주민설명회와 주민설문조사, 유해시설 및 특화지구 후보지 조사, 농림축산식품부 및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절차를 거치며 계획의 완성도를 높여왔다.
향후 삼척시는 올해 6월부터 7월까지 주민 공청회를 거쳐 의견을 추가로 수렴한 뒤, 8월 중 기초 농촌공간정책심의위원회를 재차 개최해 재생활성화지역 및 특화지구를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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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관계자는 "농촌공간의 체계적인 재구조화를 통해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층 더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삼척=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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