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 LG전자, 견조한 가전수요·자동차 부품 조기 턴어라운드 가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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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키움증권은 14일 LG전자 LG전자 close 증권정보 066570 KOSPI 현재가 226,0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40,500 2026.05.18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다들 삼전·닉스만 볼 때 '50% 급등'…4일간 최고치 경신한 '이 회사'[주末머니] 새로운 주도 업종 나올까? 바구니에 담아둘 만한 종목 찾았다면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8만원을 제시했다. 가전의 경우 원자재 인플레이션 영향이 불가피하지만, 확고한 프리미엄 경쟁력을 바탕으로 판가 전가 능력을 갖췄다는 이유에서다. 또한 자동차 부품의 턴어라운드 및 밸류에이션 재평가도 유효할 것으로 분석된다.


LG전자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추정치가 1조 4474억원으로 전망된다. 이는 전분기대비 114% 증가한 수준으로 시장 전망치를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가전과 TV수요는 여전히 견조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TV는 OLED를 앞세워 경쟁사보다 선전하고있고, 가전은 판가 인상을 통해 원자재 가격 상승 영향을 흡수해갈 것으로 보인다. 대규모 적자 상태인 태양광 패널 사업 역시 중단하기로 결정하면서 손익 개선 및 사업 포트폴리오 효율화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자동차부품의 손익 개선 속도가 예상보다 빠를 것으로 전망된다. 고수익성 인포테인먼트 프로젝트가 확대되고, 전기차 파워트레인은 고객 다변화 성과가 뒷받침되고 있다.

김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슈가 완화되면서 구조적 흑자기조에 안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LG전자의 올해 말 수주잔고는 65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각 사업부문별로는 가전은 신가전의 해외 확판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신가전 해외 매출이 국내 매출을 추월한 상태다. 판가 인상 효과가 점진적인 수익성 개선으로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TV는 OLED 덕분에 매출액 기반 점유율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고, 올해 OLED TV의 매출액 비중은 40%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48인치에 이어 초소형 42인치 OLED TV의 시장 반응도 긍정적이고, 원가 효율성이 높다. 비즈니스솔루션은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ID)와 IT 사업에 선택과 집중을 할수 있는 여건이 조성됐다. ID 부문은 위드코로나 국면에서 수요 회복세가 본격화되고 있고, IT 부문은 프리미엄 노트북과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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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러시아 생산 차질 및 루블화 평가절하가 미칠 영향이 우려되고 있으나, 자동차부품의 조기 턴어라운드 가능성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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