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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 내 반도체 공급망을 확충하기 위한 회의를 또 다시 개최, 삼성전자를 비롯한 주요 기업들이 참석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마이크론, 휴렛 패커드, 월풀, GM 등 관련업계 대표와 지나 러몬도 미 상무부 장관, 브라이언 디스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삼성전자 최시영 파운드리부문 사장은 화상으로 참여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회의에서 "우리는 특히 중서부 지역에서 미국의 제조업이 살아나는 것을 보고 있다"면서 "기업들이 여기 미국에서 새로운 공장 건립을 결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의회에서 초당적인 혁신법안이 처리된다면 기업들은 더 많은 일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행정부는 취임 직후부터 반도체 공급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기업들을 한 자리에 모아 대책 논의를 해왔다. 특히 중국이 대규모 투자를 쏟아부으며 기술력을 강화해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반도체 패권을 쥐겠다는 목표로 한국, 대만 등 반도체 선두주자들과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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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백악관에서 삼성전자를 비롯해 주요 업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회의를 소집, 웨이퍼를 직접 손에 들고 투자를 압박한 것을 시작으로 같은 해 5월 한미정상회담 전날 반도체 회의에 다시 삼성전자를 포함시켰고 지난해 10월부터 계속된 공급망 대책회의에도 삼성전자를 명단에 포함, 회의 참석을 요청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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