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주민 대피‥ 200여 명 인력·24대 장비 투입
강릉시, 전 직원 비상소집 명령‥ 확산 방지 총력

4일 오후 10시 14분쯤 강릉시 성산면 송암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인근으로 번지고 있다. [연합뉴스]

4일 오후 10시 14분쯤 강릉시 성산면 송암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인근으로 번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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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북 울진에서 난 산불이 강원 삼척으로 확산한 가운데 강릉시 성산면 야산에서도 산불이 발생했다.


5일 산림 당국에 따르면, 불은 전날(4일) 오후 10시 14분쯤 성산면 송암리 영동고속도로 인근 야산에서 났고, 200여 명의 인력과 24대의 진화 장비가 투입돼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불이 난 지역에선 건조한 날씨에 순간 풍속이 초속 7m가량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진화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화재 현장 인근 주민들은 마을회관으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릉시는 전 직원 비상소집 명령을 내려 진화 작업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림 당국 등은 날이 밝는 대로 헬기 등 장비를 추가로 투입해 진화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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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강릉에는 건조주의보와 함께 강풍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강원=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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