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외무장관 "러 공격 끔찍…나치 이후 처음"
[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25일(현지시간) 러시아가 다연장 로켓포 공격을 가한 데 대해 "1941년 나치 공격 이후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쿨레바 장관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끔찍한 러시아 로켓이 키예프를 공격하고 있다"며 "우크라이나 수도가 이와 같은 일을 겪었던 것은 독일 나치의 공격이 있었던 1941년이 마지막"이라고 했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와 동부 국경 도시 하르키우 등에선 이날 이틀째 폭발음이 들렸다. BBC 등 외신들은 "러시아군이 로켓포를 이용해서 공격을 시작했으며 곳곳에서 포성이 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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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레바 장관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멈춰라. 러시아를 고립시켜라"며 "러시아를 모든 곳에서 쫓아내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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